[불안형의 공식 ④] 특징 편

지난 시간까지는 불안형을 설명하는 공식을 이해하고 마음의 원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불안형의 특징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풀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배운 공식과 원리를 활용해서 접근하면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간혹 이해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부분 회피형입니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불안형과 가장 많이 연애하게 되는 회피형입니다.

물론, 불안형끼리 연애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보다는 회피형과의 연애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회피형에게 불안형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설명해야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그런데 회피형에게 불안형을 설명할 때는 공식이나 원리보다는 간결하고 명확하게 특징만을 말해줘야 이해가 빠른 편입니다.

일단 불안형의 공식을 이해하는 것도 어렵지만, 관계에 대해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싶어 하지 않아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하게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비유하면, 누군가가 당신에게 다음 주에 마라톤 풀코스를 같이 참가하자고 부탁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당신은 걷는 것도 싫어서 택시 타는 사람이라고 말하면서, 거기에 쓸 에너지가 없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회피형에게는 다소 오해가 발생할 여지가 있더라도 비교적 명확하게 설명해 줘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회피형이 불안형을 이해하는 데 도움도 될 겸, 불안형의 특징들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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