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 싶어요! 근데 이성을 어디에서 만나야 할까요?

비혼주의자이지만, 연애는 OK! 혹은 연애도 NO!!

비혼을 넘어서 이제는 비연애의 시대입니다. 이제는 국가 소멸이라는 무서운 말로 시사나 뉴스에서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애하는 사람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결혼정보 회사나 소개팅 업체는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밌게도 사람들은 연애를 점점 더 기피하는데, 연애 시장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연애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하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말해 연애에도 양극화 현상이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연애 시장은 연애를 바라는 집단과 포기하는 집단으로 구분될 것 같습니다.

연애를 바라는 집단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것이고, 연애에 관심이 없으면 정말 ‘연애 관찰 예능’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르다 보면 연애도 언젠가는, 현재 결혼 시스템처럼 정형화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을 위해 웨딩플래너와 먼저 계약을 하고 결혼 전 체크리스트를 하나씩 점검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사람들이 계속 효율과 중시하고 편의를 추구한다면,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을까요? 지금도 평일에는 가성비를 따지면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 먹고, 주말에는 가심비를 위해 오마카세를 가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여름휴가를 쓸쓸히 보내고 싶지 않은 여러분에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은 미래가 아닌, 지금 연애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성은 어디에서 만나야 하는 걸까요?

일단 따지지 말고 많이 만나보는 건, 우리가 추구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여러분이 운명적 만남과 낭만을 원해서, ‘시즌제’로 열심히 노력하는 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운명을 시험하러 혼자 제주도 게스트 하우스를 방문하고, 역사를 꿈꾸고 친구들과 부산 광안리로 진격하며, 설렘을 품고 동해 서핑 축제에 참여하는 것들 말입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이성을 위한 만남이라기보다는 추억 쌓기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이성을 목적으로만 이 많은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으니까요. 님도 보고 뽕도 따면 좋은 거고 아니면 우정 여행이 되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이성을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연애 시장의 변화 대해 소개했듯이, 이성을 만나는 방법이 정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이 똥인지 된장인지를 구분하고 만나는 것과 모르고 만나는 건,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전에 지난 칼럼에서 소개했던 연애의 조건 4단계 기억하시나요? 그 내용을 먼저 읽어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0 0 투표
도움이 되셨나요?
구독
알림
0 댓글
인라인 피드백
모든 댓글 보기
카카오톡 채널 상담하기
0
당신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x